검은사막 포토 존은 관람객이 캐릭터가 되어 게임 속으로 들어가 같이 사진을 찍는 AR 컨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크로마키 촬영 부스와 4K 카메라를 배치해 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고, 촬영 후 이미지와 영상을 Real-time으로 렌더링해 배경과 관람객, 캐릭터가 하나의 프레임에서 자연스럽게 연출되도록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전용 뮤지엄 앱과 연동해 번호 인증 후 사진을 관람객의 모바일로 전송해 자연스럽게 SNS 확산이 이루어지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