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01
인류,
잠수를 시작하다
인류의 바다 속 심해에 대한
동경과 상상을 향하여
02
깊은 바다 속,
한계를 뛰어넘다
인류의 욕망과 바다에 대한
도전을 이야기
03
노틸러스21,
새로운 세상으로 데려가다
소설 속 인류의 상상으로
떠나는 여행
04
깊고 어두운
심연을 향하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인류의 미래에 대하여
리얼타임 미디어 콘텐츠
Imagine the Abyss
IMMERSIVE ROOM
관람객은 와이드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리얼타임의 미디어 아트를 직접 교감하며 몽환적 상상 속 심연 함께 탐험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1-3부로 준비된 콘텐츠는 Sunlight / Midnight / Abyss 로 나뉘어 점점 더 깊은 심해의 상상을 담습니다.
1부 : 바닷속 해양 생물들은 관람객의 터치에 반응하며 바닷속을 유영합니다.
2부 : 원작 소설 속 크라켄이 등장하며 관람객의 반응을 따라 움직이며 뻗어 나아가는 연출이 표현됩니다.
3부 : 관람객의 교감에 따라 파티클이 모이며 원을 이루고, 하나 하나의 파티클을 모아 인류가 상상하는 심연을 만납니다.
TECH
리얼타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존의 영상 이머시브 콘텐츠와는 달리 각 씬마다 오브제들이 살아 있는 듯한 느낌으로 랜덤하게 움직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같은 씬을 보더라도 반복적이지 않고 매번 새로운 느낌을 연출합니다.
약 27미터의 와이드 프로젝션 맵핑과 스크린 전체를 터치할 수 있는 센서 블렌딩을 통해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무빙 라이트 연동 시스템
Sunlight Ocean
인류가 알 수 없는 심연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상상을 이야기하며, 특수 조명을 활용한 몽환적인 바다 표면의 콘텐츠를 통해 바닷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인터랙티브 월
National Submarine
TECH
즐거운 체험을 통해 세계 각국의 잠수정들의 기록을 알 수 있는 인터랙티브 월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잠수정을 터치하면 잠수정들은 탐사를 하듯 이동하며, 잠수 기록들이 표기됩니다.
라이다 카메라 시스템인 리얼센스를 활용한 터치 시스템을 이용한 직관적 체험을 통해 정보를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으며 실제 잠수정들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통해 보다 친근한 이미지의 룩으로 제작했습니다.
머신 러닝 프로그램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이머시브 룸 콘텐츠의 이해를 돕기 위해 쥘 베른의 ‘해저 2만리’의 스토리를 인터랙티브 북을 통해 안내하였습니다. 책 속에서 움직이는 페이지의 아트웍을 통해 호기심이 가득한 마법 같은 책을 연출, 페이지를 넘기면 텍스트들이 써지며 그림들이 완성됩니다.
TECH
머신 러닝을 통한 페이지 데이터 반영을 통해 아날로그적 체험을 연출하여 줄거리의 이해를 돕고 앞으로 펼쳐질 공간의 씬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콘텐츠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미지 패널 타입 전시
Deep Sea
바닷속으로 더 깊이 도달하고 더 오래 머물기 위한 욕망으로부터 인간은 다양한 잠수 장치를 생각해 내고 개발하였습니다.
과학 기술의 발달과 함께 이루어진 인류의 발전을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하여 연대적 정보를 전시하였습니다.
유물의 이미지를 고해상도 스캔하여 모션 애니메이션을 제작 후 LED 패널을 액자 형태로 배치하여 살아 움직이는 듯한 이미지를 연출하였습니다.
위치 트래킹 시스템
Particle Waves
플로어 프로젝션 맵핑을 세팅하여 심연에서 다시 육지의 물 녘으로 나가는 구성 하였습니다.
파도의 비주얼과 심연의 파티클 아트웍을 통해 전시의 끝을 연출하는 메타포적 표현을 담았습니다.
포지셔널 트래킹 시스템에 따라 관람객의 걸음마다 심연의 조각들이 관람객을 감싸게되며 밖으로 나가는 관람객을 따라 이동하며 전시를 마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