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에서 Lights on Sound Wall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명성에 걸맞게 세계 약 1,800개 기업이 참여하고 2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온 전시회였고, 특히 삼성 전시관은 그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관람객 호응도가 높은 곳이었습니다. 사운드월 전시물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IFA를 시작으로 2년에 걸쳐 도쿄에 위치한 갤럭시 하라주쿠 스튜디오, 뉴욕의 삼성 837스튜디오 그리고 라스베가스 CES에 설치되었고, 발 디딜 틈도 없이 많은 관람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모여들어 사운드월을 체험했습니다.